보고 나면 생각나는 영화 Best5 (집에서 볼만한 영화 추천)

개인적으로 영화를 다 본 후에도 세계관이나 반전, 내용에 대해 곱씹어보게 된 영화 Best 5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1. 프로메테우스

2012년

 

 

 

인류의 기원과, 인간을 만든 더 큰 존재에 대한 이야기...

에일리언의 탄생 배경을 보여주는 이야기이기도 하며,

영화를 다 본 후에서야 주인공의 행동들에 대해 왜 그랬는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평점이 높지 않지만 정말 볼만한 영화입니다.

특히 다 본 후에 주인공의 행동들을 되새겨보거나, 네이버에서 꼭 한번쯤은 이유를 검색해보게 되는 영화~!

강추입니다.

 

 

 

 

2. 이웃집에 신이산다

2015년

 

 

 

신에 대한 발칙한 상상!

신에 대한 풍자와 우스꽝스러운 묘사로 기독교인들에게는 좋지 않은 영화로 비춰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지 영화라는 마음으로 바로본다면 발칙한 상상력에 흥미를 느낄만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만~ 이 영화는 호불호가 갈릴것 같네요~!

 

 

 

 

 

3. 언브레이커블

2000년

 

 

최근 개봉한 아이덴티티23 과 세계관이 연결되는 영화죠?

아이덴티티23처럼 조금 어두운 배경으로 진행되며, 선과 악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입니다.

선이 있기 때문에 악이 존재한다 라는 어벤져스의 갈등과도 연결되는 것 같네요~!

 

한 사람이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기 위해 그려가는 어둡지만 신선한 영화!!

 

 

 

 

4. 토탈리콜

2012년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원작을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헷갈리는 영화~!

화려한 액션과 재미까지 갖추고 있어서 한번쯤 볼만한 영화입니다~!

 

 

 

 

5. Her

2013년

 

 

 

인공지능과 인간과의 사랑 이야기~!

SNL 코리아 에서도 패러디한 적이 있었는데요~!

기발하지만 미래에 곧 우리에게 닥칠수 있는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간에 대해 재정의가 필요한 만큼 사랑의 의미도 새롭게 정의되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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