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쀼] 오키나와 나하 시내 여행 계획편 #2
4박 5일 오키나와 여행 계획 첫째날 - 세부 계획 편 입니다. ^^
큰 동선은 아래 지도와 같아요!
공항 -> 숙소 Check In -> 슈리성 관광 -> 국제거리 관광
첫째날은 나하 시내에서 슈리성 관광과 국제거리 (시장이 유명해요!) 관광을 할 예정이에요.
[ 1. 모노레일 표 구매 ]
* 나하 시내까지 이동 & 나하 시내 관광을 위해서는 모노레일을 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모노레일 표를 구매 해야 합니다.
- 1일권 700¥ (최초 개표 부터 24시간)
- 2일권 1,200¥
저희는 24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판단되서 1일권을 구매할 생각이에요. ^^
공항에선 모노레일 표시 선을 따라 가면 모노레일 역으로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다고 해요.
모노레일을 타고 숙소로 이동!
[ 2. 숙소로 이동 ]
나하공항역 -> 미에바시역 까지 모노레일로 15분 이동
[ 숙소 Check In ]
저희는 국제거리에 위치한 JAL City Naha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요금은 아고다에서 2박에 361,700원.
미에바시역과 굉장히 가깝고, 국제거리에 위치해서 이동에 용이할것 같아서 여기로 결정하였어요.
(+) 점심식사
국제거리와 가깝기 때문에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하고 슈리성으로 넘어가도 좋을 것 같아요 . ^^
[ 1. 슈리성으로 이동 ]
- 미에바시역 -> 슈리역까지 모노레일로 20분 이동
- 슈리역 -> 슈리성까지 택시로 5분 이동 : 택시 요금은 대략 500¥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 2. 슈리성 관광 ]
- 정전 입장료: 800¥
- 슈리성: 세계문화유산! 전국시대 종지부를 찍은 쇼하시가 1429년 오키나와를 통일하고 류큐왕숙을 수립한 후 멸망한 1879년까지 450년간의 거성.
- 슈레이몽: 2000엔 지폐 모델. 문 이에요.
- 소노향우타키 석문, 해시계 등 성 내부 관광.
- 국제 거리에 있는 시장들이 빠르면 6시 반~ 7시에 문을 닫는다고 해서, 저희는 관광 시간 때문에 간단히 성만 보고 아래의 옥릉과 돌다다미길은 생략할 예정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두 군데 다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옥릉: 입장마감 5시반, 입장료 200¥, 관람시간: 40분 정도
(+) 킨죠우쵸 돌다다미길
[ 3. 역으로 이동 ]
- 슈리성 -> 슈리역까지 택시로 5분 이동 : 택시 요금은 대략 500¥정도 예상
[1. 국제거리로 이동]
- 슈리역 -> 마키시까지 모노레일로 15분 이동
[2. 국제거리 관광]
나하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국제거리!
뉴파라다이스거리, 마키시 공설시장과, 노우렌 시장, 사카에마치 시장 등 먹거리가 풍부한 시장들이 많이 있다고 해요.
저희는 뉴파라다이스 거리에서 아와모리 아이스크림을 먹고, ㅎㅎㅎ (아와모리 술이 함유된 아이스크림이라고 해요 ㅎㅎ)
저녁은 사카에마치 시장에서 먹을 계획이에요!!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재래시장이라고 해요. 기대기대 +_+
시장 중간에 츠보야 도자기 거리가 있다고 하니, 시간이 되면 여기도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 마키시 공설시장은 마키시역 근처이나, 사카에마치 시장은 아사토역 근처에 있습니다. 걸어서 안가고 바로 사카에마치 시장으로 가시려면 아사토역으로 가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
야식을 구매해서 숙소로 복귀-!!
이상으로 1일차 계획이었습니다. :)
by. 뚝딱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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