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뚝딱여행/오키나와

오키나와 자유여행 렌트카 이용하기



오키나와 여행 셋째날!!

중부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렌트카를 빌리러 갑니다.
뚝딱부부는 미리 한국에서 OTS렌트카
40일이전 얼리버드로 예약해둔 상태였습니다.

렌트카 예약편 보러가기


호텔 픽업 서비스도 무료로 진행중이라 토마린항 지점에 9시 픽업을 요청해뒀습니다.

9시 체크아웃을하러 내려가니 일본인 아저씨 한분이 뚝딱남편이름이 적힌 웰컴보드를 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따라가보니 택시 기사분이네요!!
(OTS와 제휴된 택시라서 별도로 요금을 받지는 않습니다)

아저씨의 친절한 안내로 OTS렌트카 토마린항점 도착!!

 

 

 

 

<OTS 토마린 지점>

헉..근데 사람이 굉장히 많군요
뚝딱부부는 9시5분쯤도착했는데
앞에 13팀이 대기중입니다.

차를 인수하기까지 약 1시간 가량 걸려서 겨우 렌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ㅜㅜ

오키나와에서 렌트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일정짤때 렌트에 걸리는 시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ㅜㅜ


OTS에는 한국직원이 있어서 렌트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관광지 티켓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현장에서 사는것보다 저렴하다고 하니 참고해두세요!!
뚝딱부부는 내일 츄라우미 수족관에 갈 예정이어서 츄라우미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OTS 구매 1600엔, 현장구매 1850엔)

ETS카드를 받고, ETS카드 보증료 5000엔 포함하여 렌트비용을 지불하면 차가 있는곳으로 안내해줍니다.
(ETS는 한국의 하이패쓰같은 카드로, 뚝딱부부는 한국에서 미리 렌트신청할때 같이 신청했습니다. 고속도로 요금은 보증료 5000엔에서 차감한 후에 돌려준다고하네요)

차가 있는곳으로 이동하면, 영어를 구사하시는 일본직원분과 함께 차량흠집유무를 체크하고, 직원분께서 ETS(한국의 하이패쓰같은 카드)  넣는 위치를 알려줍니다.

자 이제 준비가 다 됐다면 출발~~~!!

뚝딱남편도 우측핸들이 익숙치 않아서 깜빡이 대신 와이퍼를 몇번 켜긴했지만 그래도 30분정도 해보면 금방 익숙해지네요!!

일본에서 렌트하기!!
어렵지 않아요~~

 

 


by 뚝딱쀼

 

 

같이 볼만한 글 :

2017/04/04 - [뚝딱여행/오키나와] - 오키나와 대중교통 (모노레일 이용방법)

2017/04/01 - [뚝딱여행/오키나와] - [오키나와 자유여행] 세이화우타키 버스 이동

2017/03/31 - [뚝딱여행/오키나와] - 오키나와 국제거리 소바 맛집 (마치카도)

2017/04/01 - [뚝딱여행/오키나와] -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단보라멘)

 



당신을 위한 추천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