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쀼] 오키나와 자유여행 중부 계획편 #4

 

 

[뚝딱쀼] 오키나와 중부 여행 계획편 #4

 

 

오키나와 여행 계획 세째날 세부 계획 편 입니다. ^^

 

세째날은 차량을 렌트해서 중부 지역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 자키미성 -> 무라사키무라 공방 -> 잔파비치 -> 잔파곶

 

 

  

차량은 OTS 렌터카에서 예약했으며,

나하 시내에서 가까운 OTS 토마린 지점에서 인수받기로 했습니다.

 

렌트카 예약 정보 ↓↓↓

2017/02/12 - [뚝딱쀼] 오키나와 자유여행 계획편 #1 (오키나와 렌트카 OTS 추천)

 

 

 

 

[ 아메리칸 빌리지로 ]

 

차량을 인수받은 후에 아메리칸 빌리지로 이동~!!

이동시간은 자동차로 약 40분 정도가 예상되네요~!

 

아메리칸 빌리지의 정식 명칭은

'미하마 타운 리조트 아메리칸 빌리지' 라고 하네요.

1981년 반환된 미군 비행장 부지에 조성된 리조트로

다양한 쇼핑상가와 즐길거리가 있다고하니

이곳에서 아침 겸 점심 ㄱㄱ~!

 

 

 

 

 

 

 

 

[ 자키미성(Castle Zakimi) ]

 

다음으로 이동할 곳은 자키미 성 입니다.

이제는 성은 없고 성터만이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맑은 날에는 슈리와 나하의 시가지를 비롯, 오키나와섬 서쪽 바다의

게라마제도, 구메섬, 도나키섬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아메리칸빌리지부터 거리는 자동차로 약 27분 정도 예상됩니다.

 

 

 

 

[ 무라사키무라 공방거리 ]

 다음은 뚝딱부부가 은근 기대하고 있는

무라사키무라 공방거리입니다!!

 

류큐 시대를 재현한 거리로

전통 공예, 춤, 요리 등 다양한 공방체험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평소 공예에 관심이 많은 뚝딱부부에게는 필수 코스!!

이동시간은 자키미 성터에서 자동차로 약 7분예상됩니다.

 

 

 

 

 [ 잔파비치와 잔파곶 ]

마지막으로 이동할곳은 잔파비치와 잔파곶~!!

무라사키무라에서 자동차로 약 7분 거리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습니다.

잔파비치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긴 후에

잔파곶으로 고고~!

 

잔파곶은 오키나와 본 섬의 요미탄촌에 있는 곶으로,

높이 30m의 절벽이 2km에 걸쳐 이어지며

멋진 경관을 만들어낸다고 하네요.

 

특히 노을이 멋지다고 하니 시간이 허락한다면

등대가 붉게 물드는 순간까지 보고 올 예정입니다.

 

※ 잔파곶은 바람이 강하고 낙하위험이 있으니 관광시 주의!!

 

 

 

 

[ 북부로 이동 ]

잔파곶을 들른 후에는

다음 숙소인 북부쪽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북부에는 오키나와에서 특히 유명한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다고하니,

꼭 들러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이제 오키나와에 여행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계획한대로만 즐겁게 놀다 올 수 있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3일차 계획 포스팅이었습니다. ^o^

 

by. 뚝딱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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