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쀼 재테크] 분산투자의 3가지 원칙

 

 

 

 

 

분산투자의 원칙 이해하기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Don’t put all your eggs in one basket)

 

TV에서 증권사 광고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1600년대부터 쓰인 이 서양의 속담은

주식시장에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분산 투자하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처음 주식을 시작하는 분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이것입니다.

 

한 종목에 올인하는 투자는

때로는 단기간에 큰 수익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단기간에 큰 손실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투자의 궁극적인 목적은 수익창출이라는건 알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현재의 투자금을 잃지 않는것이라는 걸

늘 마음속에 새겨야 합니다.

 

그렇다면 나의 소중한 투자금을 잃지 않기 위한

분산투자란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분산투자는 단순히 여러 종목에 나눠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방법과 원칙이 존재합니다.

  

첫번째로, 자금을 분산하는 방법입니다.

본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안정적일 경우 ETF 투자 비율을 높이고,

적극적인 수익을 추구할 경우 주도주나 테마주의 투자 비율을 높이고,

그 중간정도의 성향일 경우 고배당주의 투자 비율을 높여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로, 투자 시점을 분산하는 방법입니다.

특정 주식을 한 시점에 몰아서 사는것이 아니라

일정한 간격을 두고 꾸준히 매입하는 방법으로

매입 시점에 따라 고점에 매수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주가가 우상향일 경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국내/해외 시장에 분산투자 하는 방법입니다.

지역 분산 투자를 하면

글로벌 경기 추이와 주도 업종,강세 업종을 확인할 수 있어

사전 위험 감지에 유리하며,

국가 정세에 의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by 뚝딱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