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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야기/영화후기

주말엔 역시 영화, 기생수!! 오늘은 주말을 맞이해 와이프마마와 뭘 할까 고민하다 만화책으로 재밌게 봤던 기생수를 영화로 봤습니다. 영화는 총 2편으로 파트1, 파트2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파트1은 파트2를 위한 떡밥을 남긴채 애매하게 끝났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주워들은것 같네요. 하지만 우린 오늘 2편 다 몰아서 볼꺼니까 괜찮습니다~~ 후후 CG도 엄청 화려하진 않지만 어색함이 없고 전체적으로 만화책의 내용을 충실히 담아서인지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방사능 쓰레기 처리장??? 그건 만화책에서 못봤던 내용같은데 ㅡㅡ; 그 부분만 빼면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SF, 스릴러, 판타지 괴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원츄!! 그리고 놀라운 사실 하나 더!! 와이프마마는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면서 봤다는!! ㅋㅋㅋ 의외로 감성까지 건.. 더보기
좀비영화 추천 BEST10 희안하게 귀신은 안무섭지만 좀비는 무섭다 ㅠㅠ 너무 어릴 때 좀비영화에 입문한듯.. 무서워하면서도 좀비 영화란 영화는 다 보는 좀비영화 매니아 ㅋㅋㅋ>.< 심장이 쫄깃쫄깃~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좀비영화 10개를 적어보았다. 1. 레지던트이블 1 2002년 나에게 있어 좀비 영화계의 전설 같은 존재. 나를 좀비영화에 입문하게 해 준 영화 ㅎㅎㅎ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가 너무 많이 나오면서 내용이 산으로 가고 있지만, 레지던트이블 1 만큼은 탄탄한 스토리, 긴장감, 액션 모든 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2. 새벽의 저주 2004년 걸어다니는 좀비는 무섭다. 그런데 뛰어 다니는 좀비는 더 무섭다. ㅠㅠ 좀비가 뛰어다닌다 ㅜㅜ 무섭지만 드라마 장르의 느낌도 띄고 있다. 좀비영화의 표본 같은 영화. 오프닝에서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