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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야기/일상

더욱 강해진 워윅 (리그오브레전드 7.1패치)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게임인

League of Legends의 업데이트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그동안 매니아층만 사용하던 워윅의 스킬들이 리뉴얼 되었네요!!

예전의 약간 빨간모자와 늑대의 어벙벙한 늑대처럼 생긴 모습에서

사나운 전사 느낌으로 바꼈네요!!

 

그럼 바뀐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패시브, 기본지속효과인 끝없는 갈증 입니다.

 

워윅의 기본 공격이 추가 마법 피해가 더해졌습니다.

그리고 워윅의 체력이 절반 이하일 경우에는 추가 피해량만큼 워윅 체력이 회복된다고하니

기존 워윅을 플레이했을때처럼 정글링 시 피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Q 스킬인 야수의 송곳니 입니다.

 

 

돌진하면서 상대를 물고 입힌 피해의 일부만큼 워윅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입니다.

그리고 대상을 선택해 키를 계속 누를경우 상대의 뒤에서 도약해 덮친다고하니

기존의 6랩 이전 갱킹이 약했던 워윅에게 초반 갱킹용 스킬로 활용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W 스킬인 피의 사냥 입니다.

 

 

기본지속효과와 사용효과 두가지를 가지고 있는 스킬로

기본지속효과는 체력이 절반 이하인 적 챔피언이 핏빛 흔적을 남겨 어디있는지 알수 있고,

피의 사냥 표식을 남긴다고 하네요.

그리고 해당 적에게 달려갈때 이속,공속이 증가하는 스킬입니다.

(공속 증가는 중립몹에도 적용된다네요)

대상의 체력의 매우 낮을 경우에는 효과가 3배로 증가한다네요.

 

사용시에는

넓은 범위의 모든적이 잠시동안 핏빛 흔적을 남기고

가장 가까운 적 챔피언은 체력이 가득 차있어도 피의사냥 표식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W 스킬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지만

사냥 당하는 적이 아무도 없으면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다은은 E 스킬인 원시의 포효입니다.

 

 

잠깐동안 워윅이 받는 피해량이 감소하고,

스킬을 재사용하거나 지속 시간이 끝나면 범위 공포가 걸리네요...

한타에서 워윅의 생존력을 높여주고

범위 공포로 전세를 역전할것 같은 후덜덜한 스킬입니다.

 

 

마지막으로 궁극기인 R, 무한의 구속입니다.

 

 

 

 

워윅의 트레이드 마크인 제압은 빼놓지 않았네요!!

지정 방향으로 워윅의 이동속도에 비례하여 도약해

처음 부딪히는 챔피언을 제압하고

적에게 입힌 피해량 만큼 워윅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그리고 도약하는 동안 워윅은 군중제어 스킬 면역이 됩니다.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되는 것도 기존 궁극기와 동일하네요.

 

블루팀 레드 부쉬에서 용둥지까지 점프하다니....

거의 자크 점프력 맞먹는군요..

도약 높이려고 요우무나 이속템, 유체화 든 워윅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겠네요.

궁쓰고 달려가서 e 스킬을 시전하면 범위공포까지 시전해주시니

누커, 원딜러들의 생존력이 더 떨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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