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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야기/일상

어반자카파 콘서트 후기



2016년도 어느덧 마지막 날이 되었어요 ㅠ_ㅠ

 

 

시간이 갈 수록 한 해 한 해가 짧게 느껴지는 것 같아 아쉬워요. ㅠㅠ

 

 

 

 

 

우리의 아쉬운 연말을 어떻게 보낼까 신랑과 고민하다가,

 

 

 

어반자카파 콘서트에 가기로 결 to the 정!

 

 

 

마침 수원에서 콘서트가 있어서,

 

 

 

어제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

 

 

 

작년에도 연말에 어반자카파 콘서트에 다녀왔었는데,

 

 

 

작년 콘서트가 너~~~ 무 좋았더라!!

 

 

 

기대 만빵 이었습니다. +_+

 

 

 

 

 

비싼 표를 선사해주신 남편님께 감사드리옵나이다. (- -)(_ _)

 

 

 

 

 

 

콘서트 장 도착~!!

 

 

 

시작 직전에 도착하였는데,

 

 

사람이 정! 말 ! 많았어요 ㅋㄷ

 

 

 

 

 

 

 

 

 

 

추운 연말에 어반자카파의 감성충만 발라드를 듣고 싶은 마음은 다들 같은가봐요 ㅎㅎㅎ

 

 

올해도 역시 굉장히 많은 곡들을 불러주었어요 ^^

 

 

대충 기억나는 곡들은,

 

 

위로, River, Back in the day, 그냥 조금, 피아노 앞에서, 널 사랑하지 않아, 그날에 우리, Just a feeling, 봄을 그리다, 목요일밤, 문, 니가 싫어 등등..

 

 

 

꽤 많아서 다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ㅠㅠㅋㅋ

 

 

 

 

 

또, 이번 공연 컨셉인건지 조명이 정말 엄청났어요 ㅋㅋㅋ

 

 

현란. 화려. 밝음.ㅋㅋㅋㅋ

 

 

 

저희는 2층 자리였는데 조명 때문에 눈이 부셔서

 

 

눈을 감고 들은 곡도 꽤 있었어요 ㅋㅋㅋ;

 

 

 

 

 

 

마지막 포토타임 까지-

 

 

 

어반자카파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너무 좋네요^^

 

잔잔하고- 자카파 쑈!쑈!쑈! 같은 구성도 알찼어요 -!!

 

덕분에 연말 알차게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by. 뚝딱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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