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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야기/일상

뒤늦은 겨울준비!! 텍스토머 3초 틈막이 리뷰

뒤늦은 겨울준비!!

텍스토머 외풍차단 3초 틈막이

 

이사온 후 처음 맞이하는 겨울에

취미방으로 삼은 작은방의 외풍이

매우 심하다는걸 뒤늦게 알아버렸습니다.

 

벌써 2월이지만 얼마남지 않은 겨울만이라도

따뜻하게 보내고자!!

인터넷에서 텍스토머 외풍차단 3초 틈막이를 구입했습니다.

 

까만색 부분이 바람을 막아주는 모헤어 부분인데

모의 길이에 따라 좌우용, 상하용이 따로 있었습니다.

길이는 1.2m가 기본으로

저희집 창문은 가로세로가 1m 정도되는 사각형이어서

좌우용 2개, 상하용 4개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판매하는 상품중에 풍지판이라는게 있어서 함께 구매했습니다.

바로 아래 동그라미 친 부분을 막아주는 제품이라더군요!!

 

 

외풍이 심하다고 느끼고 있는터라

아래 설명된 창틈을 막을수 있는 제품은 모두 전부 구입했습니다.

(창틀 교차부분 모헤어, 3초틈막이, 풍지판)

 

 

우선 3초만에 설치할수 있다는 3초 틈막이를 설치했습니다.

상하/좌우 창틀의 길이를 잰 후 알맞게 잘라줍니다.

사이트에 자르는 쪽가위 같이생긴 다목적 가위도 팔던데

그걸 사용했어야 하는걸까요?

일단 이거 자르는데 3초는 넘게 걸립니다.

아니 그냥 가위로 자르기엔 좀 힘이 듭니다..

 

 

 

 

 

 

 

 

 

생각보다 설치는 쉬웠습니다.

방향만 잘 맞춰서 톡톡 치면 설치가 되더군요

 

상하/좌우를 설치한 후에는

가운데 모헤어로 창틈을 막습니다.

두개의 창이 만나는곳에 설치하시면 좀 뻑뻑하게 닫히는 느낌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풍지판의 하단부를

창틀에 맞게 자른후 같이 동봉되서 온 양면테이프를 활용해서

고정시켜주면 끝!!

(설명서에는 나사로 고정하라고 했는데

자주 여는 창문이 아니라서 굳이 나사까지는 박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설치도 쉽고

더 놀라운건 벌써 방에 외풍이 사라진 기분이네요!!

창문 한 세트 막는데 4만원돈이 들어간것 같긴한데

그래도 따뜻해진것 같아서 마음이 훈훈하네요~!

 

남은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ㅡ^ /

 

 

by 뚝딱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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