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으로 키우기 좋은 강아지 Best 5

강아지는 견종에 따라 성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키울 수 있는 장소와 직접적으로 관리를 하는 사람이 누군지에 따라 반려견의 견종을 결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이에 처음 키울 견종을 정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반려견으로 키우기 좋은 견종 BEST5를 소개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100% 정답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1) 골든 리트리버

신사의 나라 영구의 대표 강아지라고 할 수 있는 골든 리트리버는 대형견으로 황금색의 털이 매력적인 강아지입니다.

운동량이 많고 친화력이 좋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키우기에도 좋은 견종입니다.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기 때문에 아파트와 같이 실내에서 키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2) 닥스훈트

짧은 다리가 매력적인 독일의 견종입니다.

작은 체구와 짧은 다리 때문에 귀여워 보이지만, 나름 사냥개입니다.

활동량이 많고 장난스럽기 때문에 활발한 아이와 어울리기는 좋지만, 사냥개의 습성때문인지 무는 습관이 있습니다.

(초반에 아이를 물지 않도록 교육이 필요합니다)

털은 많이 빠지지 않는 편이므로 집에서도 키우기 무난합니다.

 

 

 

 

 

 

 

3) 시베리안 허스키

썰매를 끄는 개로 유명한 시베리안 허스키!!

짖을 때 컹컹 거친 소리로 짖는다고해서 허스키 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인내심이 강하고 성품과 기품이 있는 견종으로 사람을 잘 따릅니다.

무뚝뚝한편이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주인의 기분을 잘 헤아리므로 오랜기간 아이와 함께 자란다면 든든한 친구같은 반려견이 될 수 있습니다.

털빠짐은 심한 편이므로 실내에서 키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4) 푸들

양처럼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프랑스의 대표견~!

깜찍한 외교처럼 애교가 많고 사교적인 견종입니다.

영리하기 때문에 사람 말을 잘 알아듣고 훈련이 가능한 견종입니다.

복슬복슬한 털은 의외로 잘 빠지지 않아 실내에서 키우기에도 무리가 없는 견종입니다.

 

 

 

 

5) 미니어처 슈나우저

긴 콧수염과 눈썹이 특징인 독일의 견종~!

민첩하고 명랑하며, 명령에 잘 순종하고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견종입니다.

하지만 장난이 심하고 무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아주 어린 유아와 함께 키우기에는 부적합합니다.

 

털빠짐이 적어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입니다.

하지만 활동량이 많고 운동을 좋아하는만큼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합니다.

이런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아 집안에서 말썽을 일으키곤 하니, 그 부분은 주의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