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플로리다에 위치한 올랜도 Marriott 리조트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가족 단위의 여행이 많아서인지,
혼자 쓰는 1인실은 별로 없는것 같네요~
(뚝딱 남편 혼자서 침대 3개를 썼다는...)
우선 리조트 전경입니다.
리조트를 둘러싸고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서 주차하기 좋네요~
차량을 소지했다고 프론트 데스크에 말하면 차량 앞쪽에 비치해 놓을 주차권을 줍니다.
【 부대 시설 】
가족단위의 숙소인만큼
리조트 내부에 어린이들을 위한 오락실이 있습니다.
물론 게임을 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보지는 못했습니다 ^^;;
호텔 안쪽 공간에 위치한 아담한 수영장입니다.
나름 돌하고 비치체어로 꾸며놨습니다.
뚝딱남편은 1월에 갔던지라 날씨가 아주 따뜻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간간히 낮에는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세탁실입니다.
TOKENS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TOKENS으로 세제/유연제를 구입해서 세탁기에 사용하면 되는듯 합니다.
【 방 구조 】
아까 말씀드렸던것처럼
작은방에 싱글 침대 2개, 큰방에 더블침대 1개가 있는 룸 타입입니다.
혼자 쓰기에는 좀 넓네요~!
안방의 더블 침대 옆쪽에는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는 책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쪽에 세면대/욕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거실에는 TV를 볼 수 있도록 쇼파가 있고,
문 옆쪽으로 간단히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빌트인 타입의 주방가전제품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븐/쿡탑/레인지/식기세척기/냉장고)
【 주변 인프라 】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는
리조트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루비 호 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올랜도 바인랜드 프리미엄 아울렛이 위치하고 있어서
쇼핑하기에도 편리한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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