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쀼 재테크]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 도구, 추세선의 활용

 

 

 

추세선으로 주가 흐름 파악하기

 

 

 

 주가의 흐름은 방향성과 추세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흐름을 통해

주가의 방향을 예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추세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주가가 상승 추세일때,

저점을 연결한 선을 상승 추세선 이라고 하며, 지지선이라고 부릅니다.

 

 

 

 

상승 추세선이 지지선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해당 선에서 가격 하락을 지지해주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 입니다.

 

 

반대의 경우 주가가 하락 추세일때

고점을 연결하여 만든 선을 하락추세선이라 하며,

주가가 상승하려고 할 때 해당 선에서 주가의 상승을 막는 성향이 있다고 하여

저항선이라고도 불립니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한번쯤 들어보셨을 주식시장에서의 격언일 것입니다.

 

위의 격언을 활용하여

지지선에서는 매수 관점으로 대응하고,

저항선에서는 매도 관점으로 대응하여

큰 흐름속에서 더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간혹 주가가 지지선을 돌파한 경우

기존의 지지선은 새로운 저항선이 됩니다.

이런 경우에도 매수 관점으로 대응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추세선은 45도 정도의 기울기를 유지하는 것이며,

너무 급격한 기울기를 가진(급상승한) 경우에는

가파른 하락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파른 추세선이 보이면

매도 준비를 하고 있다가

추세선 이탈시 즉시 매도하는 걸로 대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억해야할 내용은

추세선과 거래량은 함께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승 추세일때 거래량이 점차 증가한다는 것은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지만,

반대로 상승 추세지만 점점 거래량이 감소할 경우에는

추세의 반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락 추세일때 점점 거래량이 증하는 경우 역시

조만간 상승 추세로 반전될 가능성을 암시하므로,

매수 관점에서 주가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