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가볍게 저녁식사를 한 후
와이프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습니다~!!!
장을 다 본 후에 발견한 트레이더스 피자!!!
저녁먹은지 30분도 안지났지만
와이프마마께 악마같은 남편의 속삭임을 시전하여
트레이더스 피자 Get!!!
집에와서 열어보니 피자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군요!!
뭐든지 큰것만 파는 트레이더스와 어울리는 사이즈입니다~!
총 6조각으로 잘려있었고
한개 사이즈는 대충 짐작해보시라고 500원 짜리와 비교했습니다.
사이즈가 어마어마하네요!!
11,500원의 가격치고 피자 재료도 튼실하네요~!!
페퍼로니와 올리브, 피망, 양파, 버섯, 동그란 고기(?)
그리고 2가지 치즈를 섞어서 만든걸로 보입니다.
피자의 두께도 1.5~2cm(?) 정도로 두께감이 있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 식어서 그런걸까요? (따뜻하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피자를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은 없네요!!
와이프는 너무 크다고
한조각을 반으로 잘라 먹습니다!!
하지만 피자맛을 아는 남자인 저는
반으로 접어서 한입에!!!
뚝딱쀼 별점 : ★★★☆☆
총평 - 저렴한 가격에비해 맛이 좋고 두께감이 있어
식감이 좋으며 양이 많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치즈의 종류와 전체적인 맛이 조금 아쉽다!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평가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by 뚝딱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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