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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야기/음식

초간단 된장찌개 만들기 오늘은 밥 비벼먹기 좋은 된장찌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 마침 조선된장이 생기기도 해서, 얼큰하게 주말 식사를 하고 싶었어요 +_+! ↓↓↓ 필수: 된장, 다진마늘, 양파, 감자, 두부, 무, 애호박, 고추, 파 선택: 국물용 멸치 (저같은 경우는 시어머님께서 만들어 주신 멸칫가루를 사용하였어요. 헤헤) 재료는 각각 알맞게 썰어주었습니다. 감자, 두부만 깍뚝썰기 하였어요.ㅋㄷ 1) 냄비에 물을 넣어줍니다. 2) 국물용 멸칫가루와 무를 넣고 먼저 십분정도 끓여주었습니다. 3) 된장을 풀어주고 5~10분정도 더 끓여 줍니다. 4) 감자를 넣고 조금 더 끓여주었습니다. 5) 나머지 재료들 싹 다 투.척.! 6) 마지막으로 다진 마늘을 넣고 끓여주면, 완 to the 성! ^^ 조선된장이 매운 편이라 중간.. 더보기
초간단 오징어채무침 만들기 오늘은 밑반찬으로 너~무너무 좋은 오징어채무침 (진미채무침) 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 맛은 일품인데, 만드는 시간은 5분도 걸리지 않아요~~ 밑반찬 없을 때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요녀석! 저녁 밥도둑 당했어요 ㅎ_ㅎ ↓↓↓ 진미오징어채 180g 마요네즈 4 스푼 고추장 3.5 스푼 물엿 1 스푼 참기름 0.5~1 스푼 참깨 1) 오징어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2) 마요네즈 4스푼, 고추장 3.5 스푼, 물엿 1스푼, 참기름 1 스푼 (기호에 따라^^;) 정도를 넣어줍니다. 물엿은 많이 넣으면 달아서, 너무 달지 않게 하려면 조금만 넣어주세요~ + 고추장이 매워서 조금 덜 넣었어요. 평소엔 1:1로 넣었습니다. 3) 양념을 잘 버무려 줍니다. 4) 양념과 진미채를 잘 버무려줍.. 더보기
초간단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오늘은 초.간.단 하면서도 언제나 반찬으로 먹기 좋은 돼지고기 장조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조림이다 보니 시간은 좀 걸리지만, 간단한 재료! 간단한 방법! 으로 이만한 반찬 없지요~~^^ 저는 생강이나 마늘은 다 생략하고 정말 '기본' 적인 재료들로만 만들었어요.ㅎㅎㅎ 이름하여 초간단 돼지고기 장조림! 돼지고기 450g (개인의 양에 따라서 ^^;) 메추리알 한 판 (28개) 간장 설탕 조리 술 (또는 청주) 1) 우선 돼지고기를 잘라 핏기 제거를 위해 찬 물에 20분~30분 정도 넣어줍니다. 2) 돼지고기 기름을 제거 해 줍니다. * 기름 제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는 간단하게 끓는 물에 10~15분 정도 한번 끓여 주었습니다. 그럼 기름이 동동 떠요. 3) 메추리알을 삶아 줍니다. 계란 삶듯이.. 더보기
초간단 네모네모 김치전 만들기 오늘은 와이프마마와 함께 김치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초간단 네모네모 김치부침개~! 간단한 레시피지만 맛좋은 김치만 있다면 간식으로 최고네요~! 간단한 레시피만큼 재료도 간단합니다. 재료 : 밀가루, 옥수수전분, 소금, 미원, 김치, 물, 식용유 부침개 반죽 만드는건 사진을 못찍었지만, 김치 1 : 밀가루 1 : 물 1 정도로 하면 적당히 묽어지는 것 같아요 조금 짜게 드시는 분들은 소금을 한 티스푼 정도 넣으면 간이 맞을것 같아요 저도 좀 짜게 먹는편이라 소금을 넣습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열이 올라올때까지 기다립니다. 달궈놓은 후에 바싹 튀겨내야 바삭한 맛이 나거든요!! 후라이팬에 반죽을 적당히 덜어내서 고루고루 펴줍니다. 이때 뒤집개로 끝부분을 톡톡 쳐서 모양을 잡아주면 끝부분이 깔끔.. 더보기
이마트 트레이더스 피자(콤비네이션) 후기!! 회사에서 가볍게 저녁식사를 한 후 와이프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습니다~!!! 장을 다 본 후에 발견한 트레이더스 피자!!! 저녁먹은지 30분도 안지났지만 와이프마마께 악마같은 남편의 속삭임을 시전하여 트레이더스 피자 Get!!! 집에와서 열어보니 피자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군요!! 뭐든지 큰것만 파는 트레이더스와 어울리는 사이즈입니다~! 총 6조각으로 잘려있었고 한개 사이즈는 대충 짐작해보시라고 500원 짜리와 비교했습니다. 사이즈가 어마어마하네요!! 11,500원의 가격치고 피자 재료도 튼실하네요~!! 페퍼로니와 올리브, 피망, 양파, 버섯, 동그란 고기(?) 그리고 2가지 치즈를 섞어서 만든걸로 보입니다. 피자의 두께도 1.5~2cm(?) 정도로 두께감이 있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 식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