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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야기/정보

비행기에 관해 몰랐던 5가지 놀라운 사실

 

당신이 몰랐던 비행기에 관한 5가지 놀라운 사실!

 

9/11 테러 이후, 그리고 최근 발생한 비행기 사고들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비행기를 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이런 두려움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항공여행은 여전히 안전하며,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확율은 여전히 희박합니다.

 

 

5. 항공기는 번개를 맞아도 아무렇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걱정이 많은 사람들 중

자신이 탄 비행기가 번개를 맞아 추락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비행기는 1년에 평균 1회 정도 번개를 맞고 있으며,

번개에서도 무사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4. 비행기는 엔진이 멈춘 상태에서도 오랫동안 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다

 

물론 엔진이 멈춘다면 비행기는 추락하겠지만,

현재의 고도에 따라 꽤 오랫동안 비행이 가능합니다.

실제 유능한 조종사는 엔진이 멈춘 상태로도

유선형의 비행기 몸체를 활용해

최대 고도에서 약 60~80km 가량을 비행할 수 있습니다.

 

 

 

 

3. 비행기 좌석 중 가장 안전한 곳은 뒤쪽 좌석이다

 

비싼 좌석(일등석, 비즈니스석)은

탑승/하차 시 편리함을 위해 주로 앞쪽에 위치하지만

실제로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비행기 꼬리쪽 좌석이

가장 생존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비행기는 추락시 보통 앞쪽이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비행기가 추락할 확율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걱정을 미리 하면서 탈 필요는 없습니다.

 

 

 

2. 비행기 내부에서는 짠맛/단맛을 덜 느낀다

 

우리가 흔히 기내식이 맛이 없고 이상하다고 느끼는건

(물론 기내식이 정말로 맛이 없게 만들어졌을지도 모르지만...)

습도와 압력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항공기 내부는 매우 건조하며 압력 또한 높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우리 혀는 30% 정도 기능이 떨어지며,

짠맛/단맛을 덜 느끼게 됩니다.

 

 

 

1. 수은은 비행기에 가지고 탈 수 없다

 

수은은 철저하게 기내 반입이 금지된 물질중에 하나입니다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반입이 불가능한 이유는

수은과 알루미늄이 화학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라는데요

 

대부분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비행기와 수은이 만나면

알루미늄이 찢어지듯 파괴된다고 하니,

여행갈때 수은 온도계 같은건 챙겨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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