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위스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인터라켄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뚝딱부부가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넘어갈때
처음 묶었던 마을이 바로 인터라켄인데요~!
이탈리아와는 또다른 매력의 어마어마한 자연경관에
입이 벌어졌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아래 사진은 숙소 가는길에 마주친 River Aare의 모습입니다.
에메랄드 빛 강의 모습은 정말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뚝딱부부는
인터라켄에서 유명한 피르스트 플라이어를 타러 갔습니다.
이런 모양새로 타는 놀이기구(?)인데.. 조금 무서워 보이네요~!
인터라켄에서 피르스트 플라이어를 타기위해서는
인터라켓 OST역에서 그린델발트(Grindelwald)로 이동한 후
케이블카 역까지 도보로 10분 이동, 그리고 케이블카의 종점인
피르스트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아래쪽에 피르스트 플라이어를 타기위한 철골 구조물이 보입니다.
무서울 것 같았는데
달력에서 볼 법한 경치에 둘러쌓이니 전혀 무섭지가 않네요~!
왠지 모르지만
와이프마마는 속도감있게 탄 반면
저는 아주 느릿~느릿~ 경치를 감상하며 내려갑니다.
<피르스트 플라이어 탑승 영상>
여러분들도 스위스에 간다면
꼭 한번 타보시길 추천드려요~~!
by 뚝딱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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